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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의 주연배우들이 추석인사를 전했다.
16일 '메디컬 탑팀'의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배우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등 주연배우들이 직접 작성한 친필 추석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상우는 "추석, 가족들과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10월부터 '메디컬 탑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믿고 보세요"라고 적힌 보드를 들고 있다.
또 정려원과 오연서는 남자 배우들과 달리 색색의 보드마카를 사용해 정성을 들인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메디컬 탑팀' 관계자는 "배우들이 추석 연휴도 고사하고 촬영에 매진 중이다"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외과, 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의사로 구성된 팀의 이야기를 다룬다. '메디컬 탑팀'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후속으로 오는 10월 2일 첫 방송된다.
[배우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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