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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현빈이 추석 인사를 건넸다.
신현빈 소속사 제롬엔터테인먼트는 천연 염색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추석 메시지를 전하는 신현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빈은 색동 한복, 천연 재료로 제작한 만든 한복 등 다양한 의상을 입으며 "역시 한국의 미는 무공해, 천연 그리고 한복으로 대표될 것 같다"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오는 추석은 비교적 일정이 길어 고향으로 가시는 길이 한결 편하실 것 같다. 온 가족이 모여 서로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 2013년도 몇 개월 남지 않았는데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일사천리로 해결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현빈은 영화 '방가방가'에서 한국에 온 베트남 여인으로 분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통해 무공해 한국 미인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한복을 입고 추석인사를 건넨 신현빈. 사진 = 제롬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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