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이 한가위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두산 베어스는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 추석연휴를 맞이해 18일부터 19일 잠실 홈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루 내야 출입구 광장에서는 떡메치기,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링 던지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VIPS 샐러드바 식사권', 'N서울타워 전망대 이용권', '정관장 아이키커 홍삼음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한편, 추석을 맞이하여 두산 치어리더들이 한복을 입고 팬들과 함께 게임도 돕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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