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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정겨운이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 출연진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가 끝났습니다. 홀가분하네요. 다들 수고 많았어요. 오늘은 걸쭉하게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더풀마마' 출연진의 단체 사진이 담겨있다. 정겨운을 비롯해 배종옥, 정유미, 이청아, 김지석 등 주요 출연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원더풀 마마'는 돈만을 좇다 50대 안팎의 이른 나이에 발병하는 초로기 치매(노인성 치매가 연령보다 빨리 일어나는 병)에 걸린 윤복희(배종옥)와 돈 이외에는 어떤 것도 부모에게 받아본 적이 없는 철부지 삼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당초 50회로 기획됐지만 편성 상의 이유로 축소 종영이 결정돼 오는 22일 48회로 종영한다. '원더풀마마' 후속으로는 '열애'가 방송된다.
['원더풀마마' 출연진의 단체사진. 사진출처 = 정겨운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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