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KBS 1TV '지성이면 감천'에서 주인공 최세영으로 열연 중인 박세영이 추석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박세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되시길 바라며, 추석만큼은 맛난 것도 많이 먹으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라고 깜찍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곱게 모은 두 손이 한복과 어우러져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지성이면 감천' 주인공들이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 영상을 촬영한 것. 박세영은 추석 당일 외에는 드라마 촬영에 임하며 연휴를 보낼 예정이다.
지난 4월 첫 전파를 타며 100회를 넘어선 '지성이면 감천'은 매 회 시청률 20%(닐슨코리아 기준)을 넘나들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15회를 연장해 135회로 종영된다.
한편 박세영은 드라마 외에도 현재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로 2AM 진운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성이면 감천' 촬영장서 추석인사를 전한 박세영. 사진 출처 = 박세영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