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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지민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석 잘 보내세요. 음식 많이 먹으면 살 쪄. 추석 연휴 3일 만에 2kg 쪄본 느낌 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옥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고 단아하게 앉아있다. 브이 포즈를 하고 밝게 웃는 김지민의 모습이 상큼해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언니 그 느낌 알아요 히히" "살 쪄도 예쁘지만 많이 드시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뿜엔터'에서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복 자태를 공개한 개그우먼 김지민. 사진출처 = 김지민 미투데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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