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첼시가 홈에서 바젤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반면 아스날은 마르세유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첼시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서 스위스의 바젤에 1-2로 졌다. 충격적인 패배였다. 전반 45분 오스카의 선제골로 앞서간 첼시는 후반 26분과 후반 36분 잇달라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반면 아스날은 힘든 원정에서 월콧과 램지의 연속골로 아예우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마르세유에 2-1로 승리했다.
그밖에 나폴리는 도르트문트를 2-1로 꺾었고, AC밀란은 셀틱을 2-0으로 격파했다.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제니트를 3-1로 제압했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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