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태성이 결혼식을 올린 후 10월 군인이 된다.
이태성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마이데일리에 "이태성씨가 다음 달 군입대 한다"며 "결혼식은 군입대 전에 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이태성은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제작발표회에서 군입대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태성은 "아마 이번 작품을 마친 뒤, 시기 상 군입대를 하게 될 것 같다. 우선은 좋은 모습으로 작품을 마치는 게 많은 분들에 대한 보답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라며 "하지만 갑자기 캐스팅이 되서 정확한 일정은 가족들과 논의를 더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성은 지난해 11월 7세 연상의 일반인과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며 슬하에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10월 군입대하는 이태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