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김태호 PD가 알면서도 속은 '어머니의 거짓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호 PD는 지난 18일 "가장 사랑스런 거짓말은? 엄마의 '힘드니까 오지마라'"라는 글을 리트윗했다.
이와 함께 "이번 추석에도 진심이라고 믿어버린…ㅜㅜ"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 공감이다", "아닌 걸 알면서도 믿어버린 거짓말", "뭔가 찡하다", "다음 명절에는 꼭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태호 PD.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