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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노지훈이 골기퍼로서 풋살 승부차기를 모두 막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에는 아이돌그룹 엑소, 슈퍼주니어M, 미쓰에이, 2AM, 엠블랙, 비스트,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아이들 등 아이돌 스타 160여명이 출연했다.
이날 노지훈은 풋살 예선 D조의 골기퍼로 참여했다. 노지훈은 축구 청소년 대표로 10년간 활동했을 정도로 경력이 있는 선수였다.
노지훈은 경기 내내 골을 막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그의 능력이 가장 많이 발휘된 부분은 승부차기였다. 노지훈은 승부차기에서 세 사람의 골을 모두 막아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수 노지훈.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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