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이지훈, "마지막 연애는 3~4년 전" 솔직 고백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연애를 한 지 3~4년이 지났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애정촌'에서는 앤디, 이지훈, 손진영, 주아성, 조정식 SBS 아나운서, 장동혁과 쥬얼리의 예원, 배우 최은주, 사희, 노희지 그리고 윤다훈의 딸로 잘 알려진 배우 남경민이 서로의 짝을 찾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훈은 마지막 연애를 언제 했냐는 질문을 받자 "3~4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여성 스타일을 선호하냐는 질문에 "작고 아담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또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여자와 남자는) 개인적으로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연애를 하지 못한지 3~4년 됐다고 고백한 이지훈.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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