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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20개월 된 딸 사랑 양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내 없이 48시간 아이를 돌보는 추성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추성훈은 아내 없이 딸을 돌보기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추성훈의 말 한마디에 딸 사랑 양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애교를 부렸고, 사랑 양의 애교에 추성훈 역시 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자신과 아이를 두고 떠나는 아내에게 아침부터 뾰로통해 있던 모습과는 반대로 딸 앞에서는 한없이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딸 사랑 양의 귀여운 외모였다. 사랑 양은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 시호를 쏙 빼닮아 큰 눈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추성훈과 함께 개그맨 이휘재는 4개월 된 쌍둥이 두 아들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하기도 했다.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 양.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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