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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100빡빡이의 습격' 편 300만원 돈 가방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최근 촬영에서 가방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일명 '빡빡이 지옥'에 입성한 후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내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번 편에선 진짜 돈 가방의 행방을 좁혀 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와 긴박한 상황 속에서 빛을 발하는 멤버들의 캐릭터가 웃음 포인트.
또 '카이저 흑채'라는 별명을 얻으며 추격전의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 개그맨 박명수는 물론 '원조 브레인' 방송인 노홍철의 활약 또한 기대할만하다.
300만원 상금이 들어있는 돈 가방을 사이에 둔 '무한도전' 멤버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은 2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100빡빡이의 습격' 편.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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