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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무서운 막판 스피드로 400m 달리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는 아이돌그룹 엑소, 슈퍼주니어M, 미쓰에이, 2AM, 엠블랙, 비스트,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아이들 등 아이돌 스타 160여명이 출연했다.
이날 B.A.P, 틴탑, B1A4, 인피니트, 엑소, 유키스, 연합팀이 400m 릴레이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 말미 틴탑의 창조가 바통을 이어받아 선두를 차지했다. 또 바통을 이어받은 인피니트의 호야는 무서운 스피드로 선두인 창조를 따라잡기 시작했고, 결국 호야가 52초 0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넘어섰다.
호야의 활약으로 인피니트가 금메달을, 틴탑이 52초 42로 은메달, B.A.P가 53초 70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인피니트를 1등으로 만든 호야. 사진 = MBC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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