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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송종국이 딸 지아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 2부 경기에는 송종국을 응원하는 지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종국은 A팀의 감독으로 나섰고, 자신을 응원하러 온 지아에게 뽀뽀해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은 이어 자신이 이끄는 A팀이 불리해지자, 선수들에게 "한 골만 들어가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며 작전을 진지하게 지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는 지아를 품에 안은 채 "지아가 질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는 거란다"라는 지아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 딸 지아에 뽀뽀.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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