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이 프로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비스트는 2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 추석특집 'K-POP 페스티발'의 엔딩 무대를 타이틀곡 '섀도우(Shadow)' 무대로 채웠다.
방송에서 비스트는 블랙 팬츠에 회색 셔츠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짜여진 안무 안에서 자신만의 자유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프로 아이돌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에 많은 관객들 역시 비스트를 외치며 무대에 열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비스트, FT아일랜드, 씨스타, 틴탑, EXO-K, 선미, 매드 클라운, 걸스데이, 비투비, B.A.P, 나비, 뉴이스트, 스피카, 테이스티,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파이브돌스, 히스토리,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했다.
['쇼!음악중심' 엔딩 무대를 장식한 비스트. 사진 = 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