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프로야구가 3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이날 3개구장에 약 4만 2000명의 관중이 입장, 누적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올 시즌 532경기 만이다.
프로야구 600만 관중 시대를 처음으로 열었던 2011년 681만명이 야구장을 찾았고 지난 해에는 715만명이 들어와 사상 첫 7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관중들로 들어찬 야구장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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