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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다희가 폭풍수면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진은 22일 이다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촬영 소품으로 보이는 의자에 앉아 대본은 무릎에 고이 둔 채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든 모습이다.
특히, 화려한 의상과 고가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무방비로 잠에 빠져든 모습이 귀여움 마저 느끼게 한다.
이다희의 폭풍수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품격 있는 졸음" "팔 배게 해주고 싶네" "이다희 폭풍수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로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폭풍수면 중인 이다희.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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