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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류현진이 '퍼펙트 피처' 케인과 3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23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5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홈팀 샌프란시스코의 선발은 맷 케인이고, 이에 맞서는 다저스 선발은 류현진이다.
14승에 도전하는 류현진과 케인의 대결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 4번의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케인과 2차례, 좌완 매디슨 범가너와 2차례 선발 맞대결한 바 있는 류현진은 한 투수와 최초로 3번째 만남을 갖게 됐다.
두 투수는 지난 2번의 선발 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내용은 류현진이 조금 앞섰다. 지난 5월 6일 AT&T 파크 원정경기에서 류현진은 6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패한 반면 케인은 7⅓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7월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는 류현진이 6⅔이닝 4피안타 2실점 승리를 거뒀고, 케인은 2⅓이닝 8피안타 8실점 난타 당하며 조기 강판됐다.
한편 지난해 메이저리그 사상 22번째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케인은 올해 예상과 달리 부진하다. 8승 9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하고 있는 케인은 2009년부터 매년 달성했던 두 자릿수 승리 행진이 끊어질 위기다. 2번의 선발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케인은 전승을 거둬야 10승을 해낼 수 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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