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준의 스크린 주연 데뷔작 '배우는 배우다'가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배우는 배우다'가 오는 10월 24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공식 초청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일을 확정지은 '배우는 배우다'는 개봉에 앞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에서 야누스적 매력을 뽐낸 이준은,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를 통해 날카로운 눈빛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검은 눈물자국이 남아있는 이준은 표정만으로 영화 속에서 오영이 겪는 드라마틱한 인생을 느끼게 한다.
또 포스터 상단에는 입술을 굳게 다문 모습을, 하단에는 배우를 향한 의지를 담아낸 눈빛 컷을 배치해 이준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배우는 배우다'는 미치도록 뜨고 싶고 맛본 순간 멈출 수 없는 배우 탄생의 뒷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개봉일을 확정지은 '배우는 배우다' 스페셜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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