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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이탈리아의 한 패션쇼에서 포착됐다.
이영애는 지난 18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14 SS 여성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쇼에는 미국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스페인 모델 로라 폰테, 영국 뮤지션 안나 칼비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이영애는 유일한 동양인으로 참석해 단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이영애는 이날 쇼에 커팅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 원피스에 레더 벨트와 블랙 레이디 락 클러치를 매치해 시크하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터키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과정을 다룬 MBC 파일럿 프로그램 '어서오세요' 측과 응원 메시지 촬영을 진행했다. '어서오세요'는 오는 10월 중 방송된다.
[배우 이영애. 사진 = 구찌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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