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자신의 허벅지에 과감히 키스마크를 새겼다.
경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최근 화제가 된 타투 시구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엔 다리에 새긴 키스마크를 공개했다.
"많은 분들이 제 허벅지를 꿀벅지라고 칭찬해주셔서 오늘도 준비를 했다"는 경리의 깜짝 키스마크 공개에 남성 방청객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경리는 지난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자신의 오른쪽 허벅지에 LG트윈스 로고를 타투처럼 새겨 넣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경리와 함께 가수 임창정과 조성모, 빅스타 필독이 출연했다. 방송은 23일 밤 11시 15분.
[다리에 키스마크를 공개한 나인뮤지스 경리(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 = KBS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