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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국내 신진 여성 아티스트들의 후원에 나섰다.
최다니엘은 최근 '아티스트 바이 아티스트리 갤러리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주제를 가진 이번 아트 프로젝트는 진취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신진 여성 아티스트를 발굴·후원하고 그들의 예술 작품을 통해 프로젝트의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된 배우 최다니엘은 "신진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작품을 홍보한다는 점과 '세상 모든 여성이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프로젝트의 메시지가 인상적이었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
이어 "굳이 루브르 박물관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좋은 예술이 많은 것 같다"며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활기 넘치는 영화제 현장에서 확인해달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편 프로젝트 참여 작품은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해운대 비프빌리지 내 아티스트리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최다니엘.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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