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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성령이 40대 여인의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성령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화보 촬영은 위험한 사랑에 빠진 여인의 애절한 감정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SBS 드라마 '야왕'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기자의 말에 "SBS 드라마 '상속자들', 영화 '포인트 블랭크'와 '역린'까지…동시에 세 작품 촬영에 들어가게 돼 너무 다른 캐릭터를 오가는 게 쉽지 않지만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것 보다 중요한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김성령은 "우리 아들들은 '제발 집에서도 TV에서처럼 예쁘고 꾸미고 있어줘'라고 애원하는데 그건 참 쉽지 않다"고 엄마 김성령의 모습을 살짝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성령.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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