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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패션 대결을 펼친다.
23일 SBS에 따르면 오는 11월 방송을 목표로 스타들의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가제)가 론칭한다.
'패션왕 코리아'는 가수, 배우 등 총 8명의 스타가 전문 패션 디자이너들과 한 팀을 이뤄 패션 아이템의 기획, 디자인, 제작 등에 직접 참여해 대결을 벌이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티파니를 비롯해 가수 윤건, 씨스타 보라, 방송인 붐, 김나영, 배우 이지훈, 아티스트 임동욱, 추미림이 고정 멤버로 라인업에 올라있다.
'패션왕 코리아'는 오는 11월께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SBS 새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티파니 보라 붐 윤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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