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0구단 KT가 공개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KT 위즈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선수를 공개 선발한다. KT는 서류 합격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실기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조범현 감독은 트라이아웃 전 과정을 직접 지켜보면서 옥석을 고르게 된다.
25일엔 기본적인 기량 테스트가 진행된다. 26일과 27일엔 자체 청백전을 통해 최종적으로 내년 퓨처스리그서 뛸 선수를 선발한다. 트라이아웃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10월 KT의 남해 전지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KT에 신인지명된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