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정선희·김지훈, 생방송 확정된 '화신' 첫 게스트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방송인 정선희, 배우 김지훈이 SBS 'THE 화신 LIVE-뜨거운 감자'(이하 '화신')에 출연한다.

24일 SBS에 따르면 임창정, 정선희, 김지훈은 생방송으로 포맷을 확정한 '화신'의 첫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3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임창정은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정선희는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임창정과 웃음 폭탄 커플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때문에 임창정과 정선희가 생방송에서 만나 어떤 이야기들을 나눌 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최근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인 김지훈은 영종도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는데로 스튜디오로 이동해 '화신' 생방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임창정, 정선희, 김지훈 등이 출연하는 '화신'은 24일 밤 11시 10분 생방송된다.

['화신'에 출연하는 배우 임창정-방송인 정선희-배우 김지훈(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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