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성6인조 보이그룹 지아이엠((G.IAM·에이톰, 결실, 유원, 은율, 베가, 바울)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아이엠은 24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니곁에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니곁에서'는 남자의 짝사랑을 밝고 경쾌한 후크송으로 해석한 곡으로 한 번 듣고도 따라 부르기 쉽다. 특히, 일본 오리콘차트 1위곡인 SDN48의 'yaritagariya'를 작곡한 불타는고구마의 곡이다.
지아이엠은 지난 2011년 첫 번째 디지털싱글 '온니 유(only you)'를 발표한 직후 주로 일본에서 주로 활동해 왔다. 때문에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그룹이지만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무려 700~800회 이상 공연을 소화한 노련한 신인이다.
이날 신곡을 공개한 지아이엠은 케이블채널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MBC뮤직 '쇼챔피언'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난다.
[24일 신곡 '니곁에서'를 공개한 지아이엠. 사진 = 레드애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