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불의의 동점 솔로포를 내줬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1-0으로 앞서던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토니 어브레유에게 볼카운트 1S에서 91마일짜리 2구째 직구를 넣다가 좌중간 솔로포를 맞았다.
이는 류현진의 올 시즌 15번째 피홈런이다. 경기는 5회말 현재 1-1 동점이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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