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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 몸매 지겹다…아역 벗고 여성이미지 갖고싶어"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마일리 사이러스(20)가 유방확대 수술을 받을 계획이다.
영국의 데일리스타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가슴 확대 성형수술을 받을 충격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고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전 디즈니 아역스타였던 마일리의 친구들은 매체를 통해 "마일리는 어릴"때부터 지녀온 자신의 날씬한 몸매를 이제는 지긋지긋해 한다"며 "마일리가 디즈니의 '한나와 몬태나' 아역시절로부터의 드라마틱한 여성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하고싶어 한다"고 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날씬 몸매에 작은 가슴을 지겨워하는 일탈 행동으로 지난달 말 MYV 비디오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는 남자가수 로빈 시크 앞에서 성행위 퍼포먼스를 벌였으며, 어제(24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카우보이 원숭이를 등에 올려놓고 엉덩이를 흔드는 '트워킹' 섹시춤을 추는 장면을 올려놓기까지 했다.
매체는 마일리가 최근의 와일드한 이상 행위로 명성은 얻을만큼 얻어, 이제는 마일리가 원하는 굴곡진 몸매로 정점을 찍을 때라고 내다봤다. 마일리의 친구들은 "마일리는 수술후 얻은 새로운 가슴이 자신을 더 여성적으로 보이게 할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고 전했다.
마일리의 측근들은 또 "굴곡진 마일리의 S라인이 그녀의 여성이미지를 절대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최근 누드로 출연한 '레킹 볼' 뮤직비디오를 본 후 팬들이 '어린 소년 같다'는 글을 올리고 또 '수술하라'는 권유까지 쓰고 있어 이에 자극받았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 = 신곡 '레킹 볼' 뮤직비디오 유튜브 동영상 캡처, 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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