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가 25일 일본에서 첫 방송됐다.
JTBC는 26일 "'우결수'가 25일부터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에서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우 성준, 정소민, 김성민, 정애연, 이미숙 등이 출연한 '우결수'는 커플과 그들의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 시대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고민한 작품이다.
'우결수'는 TBS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JTBC 관계자는 "한국에서 현실적으로 결혼의 의미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던 '우결수'가 일본에서도 큰 공감을 얻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