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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리쌍(개리, 길) 멤버 길이 걸그룹 f(x)(크리스탈, 루나, 엠버, 빅토리아, 설리) 멤버 설리(19·최진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 멤버 최자(33)에 일침을 날렸다.
길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자.. 컨트롤비트 다운받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이날 오전 불거진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에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길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힙합 디스전에 배경으로 쓰였던 컨트롤비트를 다운받고 있다고 밝히며 최자에 대한 디스(disrespect)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이날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설리와 최자의 열애 보도와 관련 "현재 확인 중이다. 사실을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으며,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처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진 설리(아래 왼쪽)와 최자에 대해 일침을 날린 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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