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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호피 커플룩을 선보였다.
박형식은 최근 진행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 녹화에서 3초 만에 사랑에 빠지는 일명 '금사빠' 남성을 연기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형식은 방송인 박은지, 김새롬,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 은정 그리고 낸시랭까지 총 5명의 매력녀들과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박형식은 "낸시랭의 도발적이고 아티스트적인 매력에 빠져들었다. 사랑하면 닮아가는 것"이라는 대사를 내뱉으며 낸시랭의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각각 코코 샤넬과 가브리엘 샤넬을 어깨에 얹은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박형식의 변신이 공개될 '스토리쇼 화수분'은 26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왼쪽)과 팝아티스트 낸시랭.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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