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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보이그룹 빅스타 (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가 말레이시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25일 빅스타는 공식 트위터에 "온리원 굿밤 되세요~♥ 말레이시아 공연 끝나고 눈앞에서 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정말 최고였답니다! 특히 2관과 구름다리를 삼성건설이 지었다고 하니~ 보는 동안 괜히 뿌듯했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타는 트윈타워의 야경을 배경으로 다섯 멤버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웃고 있는 래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타 대만에도 와주세요" "헐 저 높은 트윈타워 건물이 삼성이 만든 거야? " "트윈타워보다 빛나는 빅스타 얼굴들" "엄청 즐거워 보인다" "공연 너무 즐거웠어요! 말레이시아에 또 와주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빅스타는 지난 추석 연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류 축제 '인스파이어링 코리아 페스티벌'(Inspiring Korea Festival)에 참석해 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한편 빅스타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을 발매해 타이틀곡 '일단 달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근황을 전한 빅스타. 사진 출처 = 빅스타 공식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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