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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투윅스' 김소연·박하선, 얼굴만큼 연기도 최고였다 [MD포커스]

시간2013-09-27 07:13:5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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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두 미모의 여배우 김소연(33), 박하선(26)이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에서 연기력을 마음껏 뽐냈다.

26일 종영한 '투윅스'는 극본, 연출, 연기 모두 빠짐 없이 뛰어난 수준을 보여줘 시청률과는 별개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남자주인공 장태산 역의 이준기의 활약이 컸으나 검사 박재경 역의 김소연, 장태산의 전 연인 서인혜 역의 박하선의 연기력 또한 그에 못지 않게 뛰어났다.

조서희(김혜옥), 문일석(조민기)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찬 박재경을 연기한 김소연은 개인적인 복수심에 때로는 감정적인 모습을 드러내면서도 한편으로는 냉철하게 전략을 꾸리는 검사 박재경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감정적이거나 또는 냉정하거나 하는 양면적인 얼굴을 김소연은 적절하게 균형을 유지하며 박재경을 설득력 있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만들었다.

1994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김소연은 그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엄마야 누나야', '검사 프린세스', '아이리스' 등에 출연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연기력을 '투윅스'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재경이 자신을 돕던 오미숙(임세미)의 죽음을 알게 돼 오열하던 장면은 극 초반의 몰입을 높였고, 문일석에게 납치당한 장면에선 애써 두려움을 감추며 당당하게 말하는 박재경을 김소연은 미묘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실감나게 표현하기도 했다.

박하선이 연기한 서인혜는 결말에 이르기 전까진 비극적인 인물이었다. 과거의 남자친구 장태산이 임신한 자신을 버리고 사라져 딸 서수진(이채미)과 힘든 삶을 버텨야 했고, 어렵사리 형사 임승우(류승우)를 만나 행복을 찾는 듯했으나 수진이 백혈병에 걸리고 임승우가 장태산 사건을 맡게 돼 과거와 현재의 남자가 탈주범과 형사의 관계로 얽히게 되는 등 여러모로 슬픈 운명의 여인이었다.

박하선은 서인혜 캐릭터를 표현하며 과거의 밝고 해맑았던 모습과 현재의 삶에 지치고 애처로운 모습을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투윅스'를 통해 박하선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자신의 새로운 이미지를 확실하게 대중에 어필했단 점이다.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동이'의 인현왕후로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 알린 뒤 지난해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닌 국어교사 박하선 역을 연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다만 시트콤 속 박하선의 이미지가 워낙 강하게 남아 있었는데, 이번 '투윅스'에서 비극적 운명의 미혼모 역할에 도전, 이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대중에게 자신의 또 다른 색깔을 알리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여러 장면 중에서도 특히 장태산이 자신을 버린 이유를 알고 서인혜가 눈물 쏟던 장면은 박하선의 연기력이 가장 잘 발휘된 장면이기도 했다.

'투윅스'의 밀도 높은 작품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 두 배우 김소연과 박하선의 다음 작품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진다.

[배우 김소연(위 왼쪽), 박하선-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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