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NC 큐브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개장한 NC 큐브는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쇼핑, 문화, 피크닉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다트 게임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치어리더 및 키즈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경기 전NC 큐브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nccube.kr)에서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 중 이닝 간 교체타임에는 SK의 치어리더와 마스코트가 에어건을 이용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투척하며, 전광판을 통해 NC 큐브에 관한 퀴즈를 진행해 정답자에게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클리닝 타임에는 문학구장 그린존에서 NC큐브 사전 이벤트에 선정된 초청 고객 중 패셔니스타 5명을 현장 투표로 선발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시구와 시타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코코몽과 아로미가 각각 맡는다.
[사진=SK 와이번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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