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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탄탄한 팔 근육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미션 수행차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이날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은 자신에게 팬레터를 보낸 소녀를 찾기 위해 레이스를 펼쳤다.
각각 다른 장소에서 오프닝 촬영을 시작한 멤버들은 그동안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장소에서 깜짝 팬 사인회를 열었는데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유재석은 미션으로 클라이밍을 수행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팔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클라이밍에 도전한 '런닝맨'은 오는 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런닝맨' 촬영 중 클라이밍에 도전한 개그맨 유재석.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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