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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용욱 특파원] 영화배우 유승준이 중국에서 부정적인 역할을 맡고 싶지 않다고 밝혀 주목된다.
유승준(37)이 자신이 조연한 쿵푸영화 '금강왕'의 우한(武漢)시사회에서 더이상 악역을 원치 않는다고 밝혀 주목된다고 창강(長江)일보 등 중국매체들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승준은 전날 시사회에서 개봉에 대한 소회를 전하면서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중국에서 영화를 찍을 때 매번 나는 악역을 연기하고 있다”며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실은 나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다"며 "다음부터는 긍정적인 인물을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중국 전역서 개봉한 영화 '금강왕'은 지난 1930년대를 배경으로 중국을 침략한 일본에 맞서는 중국 소림 무도인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유승준은 소림사 출신 주인공 금강왕에 도전하다 패하는 일본인 무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용욱 특파원 heibao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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