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6세이하 남자농구 대표팀이 2연승을 내달렸다.
16세 이하 남자농구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제3회 FIBA 아시아 16세 이하 남자농구선수권대회 B조 2차전서 홈팀 이란에 92-87로 승리했다. 한국은 26일 태국과의 첫 경기서 118-65로 승리한 데 이어 2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은 한승희(명지중)가 24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권혁준(용산고)도 22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12개국이 다투는 12강 결선리그에 올라갔다. 이번 대회 1~3위는 내년 8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FIBA 17세이하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나설 수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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