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열애' 첫방 앞두고 셀카 공개 "두근두근"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배우 이원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에 "안녕? 나 한유림이야. 드디어 내일이 열애 첫 방송 날이네요~ 두근두근!! 솔직히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 투성이겠지만.. 신인으로서 꾸준한 노력으로 열심히 채워 나갈게요~! 매너남 무열이와 함께 셀카 한장~ 많이 응원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 한유림 역을 맡은 서현이 어린 강무열 역을 맡은 배우 이원근과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서현은 청순 여대생 한유림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드디어 첫방송이네. 떨리겠다" "서현 언니 응원할게요" "서현, 이원근이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이 출연하는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과 운명으로 인해 비극을 겪게 되는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치열한 성공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열애' 서현(오른쪽)과 이원근. 사진출처 = 소녀시대 페이스북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