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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한선화, 징거, 송지은) 멤버 전효성이 속옷 취향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27일 최근 진행된 이너웨어 브랜드 예스와의 화보 촬영 분위기를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전효성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함께 아이돌계 최고의 '베이글녀'다운 무보정 볼륨 몸매를 가감 없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옐로우, 핑크색 파자마를 입은 깜찍한 모습부터 스트라이프, 호피 무늬 이너웨어로 베이글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인터뷰에서 전효성은 “10대부터 20대가 선호하는 속옷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놀랍고 기뻤다”는 소감과 함께 “평소 레오파드 무늬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핑크색 레오파드 속옷이 나와 애용하게 될 것 같다”며 자신의 속옷 취향까지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속옷 취향을 공개한 시크릿 전효성. 사진 = 예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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