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차예련·장미희, 블랙 드레스 자태 공개 '3인 3색'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 차예련, 장미희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7일 패션 잡지 보그는 최지우, 차예련, 장미희가 모델인 제일모직의 의류 브랜드 '구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세 배우는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최지우는 당당한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네크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차가우면서 고혹적인 이미지의 차에련은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장미희는 절제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 그의 우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최지우, 차예련, 장미희의 화보는 보그 10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배우 최지우-차예련-장미희(위 부터). 사진 = 보그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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