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임주환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주환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임주환이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촬영중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임주환의 부상 정도에 대해 "병원에서 코뼈에 실금이 갔다고 했다. 간단한 치료를 받으면 되는 것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며칠 전에 부상 당한 것으로 보인다. 외관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우리도 당시 부상 사실을 알지 못했었다. 본인 혼자 병원에 갔다가 다시 촬영장으로 복귀한 것 같다. 걱정하실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주환이 출연중인 '못난이 주의보'는 공준수(임주환)의 희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임주환은 상대 배우 강소라와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열연 중이다.
[배우 임주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