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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주원이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촬영 중 드라마 '굿닥터'의 박시온 선생으로 빙의했다.
주원은 최근 캠퍼스특집으로 꾸며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주원은 경북대에서 수의사 박시온 선생으로 변신해 새끼 강아지를 돌봤다.
주원은 '굿닥터'에서 소아병동 의사로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 이제 막 태어난 새끼 강아지에게 직접 약을 먹였다. 더불어 드라마 속 대사인 "약을 꼭 먹어야 합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또 주원은 새끼 강아지가 무럭무럭 자라라는 의미로 '무럭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의사 박시온 선생으로 빙의한 주원의 모습은 오는 29일 오후 6시 10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공개된다.
[수의사 박시온 선생으로 빙의 된 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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