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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케이블채널 올'리브 '한식대첩' MC 오상진이 살아있는 잉어를 손질하는 모습에 움찔하고, 놀라는 표정을 담은 영상이 최근 인터넷에 공개됐다.
영상에서 오상진은 경북대표팀 도전자의 잉어 손질 모습을 보고 그간 보여준 말끔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웃음을 자아내는 리액션을 취했다.
잉어 머리를 내리치는 도전자의 손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잉어 비늘을 제거하는 도중 비늘 하나가 튕겨 나오자 큰 액션을 보이며 움찔거리기도 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식대첩'은 '마스터셰프 코리아'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 전국 8도 10개 지역윽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각 지역과 자존심, 우승 상금 1억 원을 걸고 요리 대결한다. 1회에서는 '왕을 위한 진상품'을 주제로 요리 대결이 진행된다. 28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방송인 오상진.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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