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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88라인'을 공개했다.
광희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패션쇼에서 오랜만에 셋이 만났다. 시완 광희 이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3 메트로시티 패션 앤 컬처 트렌드쇼'에 참석한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와 시완, 엠블랙 멤버 이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광희와 시완은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고 이준은 광희의 어깨에 손을 걸친 채 광희를 쳐다보고 있다. 세 사람 모두 1988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 사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88라인 모였네", "이준 웃긴다", "광희 은근히 얼굴 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국의아이들은 '바람의 유령'으로 활동 중이며 이준은 최근 영화 '배우는 배우다' 촬영을 마쳤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시완-광희-엠블랙 멤버 이준(왼쪽부터). 사진 출처 = 광희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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