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예비 가을사나이' 밴헤켄, 넥센의 마지막 매직넘버도 지웠다

시간2013-09-28 19:46:22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밴헤켄이 팀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으로 가는 마지막 매직넘버를 자신의 손으로 지웠다.

앤디 밴헤켄(넥센 히어로즈)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꽁꽁 묶었다. 밴헤켄은 자신의 시즌 12승번째 승리로 팀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의 주역이 됐다.

밴헤켄은 특유의 날카로운 제구력을 바탕으로 LG 타선이 한 바퀴를 돌 동안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았다. 잘 맞은 타구도 많이 나오지 않았고, 밴헤켄은 3회까지 탈삼진 2개를 곁들이며 퍼펙트 행진을 이어나갔다.

4회말 2사까지 유지됐던 밴헤켄의 완벽투는 정의윤을 만나 깨졌다. 정의윤을 맞아 외야 좌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내준 밴헤켄은 유격수 강정호의 실책까지 겹쳐 정의윤을 3루까지 보냈다. 하지만 후속타자 정성훈을 2루 땅볼로 유도해 실점은 하지 않았다.

이후 밴헤켄은 흔들리지 않고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밴헤켄은 최고 146km까지 나온 빠른 볼과 변화구의 비율을 1:1에 가깝게 가져가며 LG 타자들의 타이밍을 흔들었다. 또한 완벽에 가까운 제구로 삼진 5개를 빼앗는 동안 볼넷은 1개밖에 주지 않았다.

결국 팀이 김민성의 맹타로 얻은 4-0의 리드를 동점 허용 없이 지켜내며 밴헤켄의 시즌 12승은 지켜졌다. 그리고 넥센은 밴헤켄의 역투를 앞세워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팀을 가을야구에 올려놓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밴헤켄은 가을에 더 큰 일을 낼지 모른다. 밴헤켄은 이날 이전까지 9월 3경기 19이닝 동안 밴헤켄은 자책점을 단 1점(3실점)만 내주며 9월 평균자책점 0.47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이날의 7이닝 무실점이 더해져 밴헤켄의 9월 평균자책점은 0.35로 더욱 좋아졌다.

전반기 한때 최악의 부진(6월 평균자책점 7.43)을 겪으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자신을 찾아온 위기를 잘 극복한 밴헤켄은 팀의 창단 첫 가을 무대를 앞두고 난공불락의 좌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브랜든 나이트를 포스트시즌 1선발로 낙점하고 2선발부터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지만, 지금의 밴헤켄이라면 염 감독의 고민에 대한 해답이 되기에 충분하다.

[앤디 밴헤켄.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