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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조재현이 조윤희의 삶이 다큐멘터리라고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집행위원장 조재현과 제5회 홍보대사 김재원, 조윤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재현은 "조윤희는 살고 있는 게 다큐멘터리다. 유기견 8마리와 한 집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김재원은 "말씀만 잘 드리면 지원해 주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 조재현은 "DMZ국제다큐멘터리의 지원금이 대폭 늘었다"며 "'조윤희와 개들' 어떠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후 '조윤희와 개들'이라는 어감이 이상하다고 지적받자 조재현은 "조윤희와 개떼?"라고 다시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조윤희의 삶이 다큐멘터리라고 밝힌 조재현.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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