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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류수영이 드라마 촬영차 청원휴가를 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편 세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류수영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투윅스' 촬영차 청원휴가를 신청했다.
류수영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먼저 나간다는 게 전우들에게 미안하고 마음이 무겁고 편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 "원래 좋아하던 모터사이클이라 퍼레이드까지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멋진 군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밖에서 응원하고 기도하겠다"고 멤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청원휴가를 낸 류수영.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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