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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소름'은 호텔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을 그렸다.
이날 '소름' 출연진들은 무서운 일이 생길 때마다 강제로 없어진 공동묘지 무덤 수인 '118'이라는 숫자가 벽에 나타난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이후 실제 붉은 글씨로 '118'이라는 숫자가 나타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김준현은 숫자 뒤에 kg이라고 적어 넣으며 "내 몸무게다. 2kg이 빠져서 118kg"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몸무게를 공개한 김준현.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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